1956년 4월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1. 개요

1956년 4월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는 1955년 자유민주당 창당 이후 처음 실시된 선거였다. 자유당과 일본민주당의 합당 당시 총재를 결정하지 못해 하토야마 이치로, 오가타 다케토라 등 4명이 총재 대행위원을 맡았기에, 오가타의 급서 이후 하토야마 이치로에 대한 신임 투표 성격으로 진행되었다. 선거 결과 하토야마 이치로가 394표를 얻어 총재로 선출되었으며, 이는 자민당의 초기 안정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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